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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보고회가 지난 10일 군청 제 1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희진 영덕군수와 실과소장, 영덕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통합관제센터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통합관제센터의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여성안심귀가와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의 행정업무와 접목하는 영덕의 실정에 최적화된 통합관제센터 운영방안 등이 제시됐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범죄·재난재해 취약지역 및 감시 사각지역을 도출해 신규 CCTV 우선 설치 후보지를 선정하고, CCTV 설치·운영 부서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이 강구됐다.
이희진 군수는 “유관기관과 관련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가 영덕군의 선제적이고 확고한 안전체계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덕군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각 부서별로 분산·설치 운영되고 있던 CCTV를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각종 범죄예방 및 해결, 재난재해 취약지구 감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영덕 만들기와 지속가능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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