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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17일 1박2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명과 함께 통영에서 ‘가족품愛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평소 가족과 함께 여행가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첫째 날은 가족들 사이에 화합과 유대감 증진을 위해 명랑운동회, 행복소원나무 만들기, 스킨십 힐링타임 등 가족들이 함께하는 교육과 부모·자녀가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표현의 방법을 배우는 부모 및 자녀 특강과 가족 추억쌓기 시간으로 스카이라인 루지 체험과 케이블카를 이용한 미륵산 탐방 등 지역탐방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와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고 다른 여러 가정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님의 경제활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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