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박종욱 기자 = 전남 순천시 왕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대)는 12일 자매결연 도시 제주도 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찾아 돈독한 관계를 확인하고 우정을 나눴다.
왕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5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그동안 문화 예술 및 농산물 교류 판매 등 활발히 지역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그동안 펼쳐온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속 추진하고 특히 2019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순천관람객 유치활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천만관광객 유치를 위한 영천동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영천동 관계자들은 2019 순천방문의 해 초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 주민자치위원회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서로 노력하자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조2동과 영천동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해 그동안 농산물 교류 판매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등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왕조2동 장영택 동장은“이번 영천동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더욱 화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종욱 기자 scjo061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