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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는 지난 8잏 중마동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생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중마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수강생 작품발표회는 풍물교실, 한국무용, 밸리댄스 등 17개 팀이 참가해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또 원목 차받침 만들기(우드버닝),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사진반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목 차받침 만들기 체험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우드버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기택 중마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작품발표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축제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수강생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주민자치센터는 매년 2100여 명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2000여 명의 헬스 이용자들로 북적여 지역주민들의 문화거점 공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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