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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7일 포항시 만인당에서 열린 ‘2019 포항 취∙창업박람회’ 행사에서 포항대학교 예비창업자과정 창업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포항대 경북청년예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212_ribong, 라온제나, 쁘띠마레, 화애, 이아보트, 미래드림교육, 기림살롱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해 박람회를 방문한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사업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제품 판매 및 홍보를 진행했다.

포항대가 운영하고 있는 경북청년예비창업 지원사업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포항시 거주 청년들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 ․ 육성해 청년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포항시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대학교는 현재까지 10년 연속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활동비, 창업공간과 사무집기 제공, 창업전문교육 및 멘토링 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 지원 중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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