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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이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한 국립병원 임직원 세미나에 초청돼 인문학강연을 갖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이날 특강에서 ‘모든 실패와 위기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 일화를 통해 위기관리 및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국내 연예인 최초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방송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그는 강연 주제명과 같은 두 번째 저서 ‘모든 실패와 위기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를 최근 출간하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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