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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과 이주 예정인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지난 10월 8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기초영농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받아 스스로 학습경험을 심화시켜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술, 영농현장 견학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교육이다.
2019년 교육 과정은 총 92명이 24회 100시간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만족도 점수는 평균 90점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에는 귀농인들이 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애로사항 등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많아 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다.
군 관계자는 “2020년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농업의 소득 증대를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으로 2020년 1월 중에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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