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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2019년 제2차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개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10-11 15: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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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지역주민, 안정성확보... 원전 현안문제, 논의 펼쳐

NSP통신-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가 11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2019년 제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가 11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2019년 제2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원전소재 시·군의회(경주, 기장, 영광, 울주, 울진) 공동발전협의회는 11일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2019년 제2회 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9월 27일에 결성되어 그동안 원전소재 시·군의회 상호 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공동대처 방안과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원전 지원, 원전안전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대처해 왔다.

이날 회의는 원전소재 지역주민의 안정성 확보, 지역발전 등 원전 현안문제의 심도 있는 논의와 원전관련 시·군 의정활동의 정보를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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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길 의장은 “원전 소재 시·군 지역의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생명과 직결되는 원전문제에 대해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하는 등 앞으로도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원전소재 5개 시군의 공동 협력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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