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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하자있는 인간들' 합류..오연서· 민우혁·차인하와 ‘남매·형제 케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9-10-11 11: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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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끼 ‘갑’의 아이돌 연습생 주서준 역

NSP통신- (트리플엔터테인먼트)
(트리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돌그룹 헤일로 출신 배우 김재용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 캐스팅됐다.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재용은 극 중 남다른 외모뿐 아니라 끼도 다분해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연습생이자 주서연(오연서 분)과 주원석(차인하 분), 주원재(민우혁 분)의 동생 주서준 역을 맡아 티격태격 현실 남매, 형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갑작스레 한 집에서 살게 된 이주희(주해은 분)와 '썸앤쌈 케미'로 10대만의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모습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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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다중 인격을 가진 마오 역으로 출연해 극의 흥미를 높인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재용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현재 방송 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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