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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4일 시청 소통실에서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기반 마련을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할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강사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강사들과 시의 전반에 걸친 사항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식에 이어진 회의에서는 강사진과 정보통신과 실무진들이 예방교육 운영방안 및 향후 일정 안내,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포시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 강사들은 2020년까지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을 희망하는 김포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방문해 원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의 바른 사용습관 형성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김포시가 정보화 역기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시민을 위해 예방교육 추진 등 지자체 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기쁘다.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등 정보화 역기능의 확산, 저연령화가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강사 여러분께서 정보화 역기능에 능동적,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김포시민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예방교육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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