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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 전주대에 장학금 7백만원 기탁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9-09-28 15: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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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가 27일 전주대 유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플러스건설은 토목건축공사, 조경공사,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소방시설공사, 부동산 임대 등 토목시설물을 전문으로 하는 전라북도 대표 건설업체이다.

나춘균 대표가 기탁한 장학금은 전주대에 재학 중인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등록금 및 생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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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우즈베키스탄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나춘균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라며 “앞으로도 매년 우즈베키스탄 학생을 비롯해 우수한 유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건설은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9월부터 사내(직원)기숙사를 제공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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