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한글, 위대한 유산-만든 사람들과 지킨 사람들’을 주제로 제111번째 수원포럼을 연다.
강연을 맡을 정재환 박사는 지난 1983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성균관대학교 사학 박사(2003), 동 대학원 석·박사(2007·2013)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현재 성균관대 학교 초빙 교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자장면이 맞아요 잠봉은?’ ‘우리말은 우리의 밥이다’ ‘한글의 시대를 열다’ ‘대한민국은 받아쓰기 중’ 등이 있다.
정 박사는 강연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글의 가치와 역사를 소개한다. 또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지켜낸 조선어학회 등 한글을 지켜온 선조들의 노력을 알릴 예정이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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