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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도로환경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도로정비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실시되며 관내 시의 국도,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등에 대해 일제히 진행된다.
도로정비계획에 따라 관내 15개 읍·면·동과 협조로 노견(길어깨) 및 포트홀 정비, 비포장도로 골재포설, 제초작업, 노면정리 등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시설물 및 교통표지판 점검 등을 실시해 도로안전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위해 추석맞이 일제 도로정비에 철저를 기할 뿐 아니라 연중 수시안전점검 등 환경정비를 통해 일상에서도 시민이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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