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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례를 중심으로 분과위원회 회의로 진행됐으며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청소년과 심리적인 문제로 학교 적응이 힘든 청소년에게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례판정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실행위원회는 지역 내 필수연계기관을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통합서비스 제공, 연계방안 모색 등을 추진하는 실무자급 회의기구를 말한다.
이형성 센터장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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