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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최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창의 컨퍼런스-예비 종사자를 위한 취업특강’ 참여대학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강은 복지 분야 예비종사자의 졸업 후 진로선택을 돕는 것으로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1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보건복지공무원 및 종사자의 전문성을 기르고 정책과 현장의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내달 25일 경일대에서 이루어질 특강에서는 사회복지전공 재학생들의 공공부문과 해외취업 관련 진로설계를 집중적으로 돕게 된다.
이번 사업을 함께 주관하는 경일대 복지서비스학부 사회복지전공 엄태영 교수는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원을 발판삼아 향후 다양한 사업을 함께 수행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복지인력 양성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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