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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김성민 브라더스 키퍼 대표가 보호종결아동 자립에 기여해 9일 안양시 ‘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에 첫 이름을 올렸다.
청년희망지기는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만인에게 표상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브라더스 키퍼는 벽면녹화·미세먼지 저감 전문기업으로 직원 6명 모두 아동 양육시설 퇴소자인 보호종결아동들로 채용됐다.
양육시설 퇴소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겠다는 당초의 취지를 실현한 것.
김 대표는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함께하게 될 종업원들을 보호종결아동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청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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