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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포여성·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여성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김포새일센터와 김포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협업으로 개최됐고 500여 명의 구직자와 25개 기업체가 부스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업체인 김포농업협동조합(하나로마트)과 현대그린푸드 등을 포함해 25개 기업체가 현장 면접을 실시했으며 모집 직종 또한 판매, 생산, 일반사무 및 관리직 등 여성과 중장년 구직자를 타켓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494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22명이 현장 채용됐으며 130여 명은 재면접을 거쳐 채용까지 결과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수정 메이크업, 캘리그라피 체험 등 7개 부대행사와 김포새일센터, 김포일자리센터 등 홍보관에서도 참여 인원이 380여 명에 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이번 행사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취업상담 및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등의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김포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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