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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영암읍 자율방범대사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손점식 부군수, 우승희 도의원, 박찬종 군의원, 노영미 군의원, 나황주 읍내파출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역대 대장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자율방범대 창립 30주년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창립 30주년(1989년~2019년 상반기) 연혁보고, 격려사, 축사에 이어 영암읍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의 간판 및 현판 제막식이 함께 진행됐다.
그동안 영암읍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통한 생활치안과 범죄예방, 민경협력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과 다과를 나누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나누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나진일 영암읍 자율방범대장은“지난 30년간 영암읍을 지켜준 역대 방범대장님들과 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범죄 없는 영암읍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활동은 물론 주민안전을 위한 치안 사가지대 순찰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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