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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유도부, ‘제12회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사냥 나서

NSP통신, 김도성 기자, 2019-05-29 08:55 KRD7
#영남대 #제12회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전국 춘계대학연맹전 #태극마크 획득 #국가대표 금메달

2019 전국 춘계대학연맹전(국가대표 선발전) 우승하며 태극마크 획득, ‘제12회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출전…메달 기대감 커

NSP통신-영남대 유도부 이정화 감독(왼쪽), 최민철 선수(오른쪽). (영남대)
영남대 유도부 이정화 감독(왼쪽), 최민철 선수(오른쪽). (영남대)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영남대 유도부 이정화 감독과 최민철(22, 체육학부 4학년, -100kg) 선수가 제12회 동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코치와 선수로 나란히 출전해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내달 1~2일 이틀간 강원도 동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9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며, 영남대는 이 대회에 코치 1명과 선수 1명을 파견한다.

최민철 선수는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100kg급 2관왕을 차지했으며, 올해 열린 2019 전국 대춘계대학연맹전에서도 같은 체급 1위를 차지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 대회 금메달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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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유도부 이정화 감독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 코치로 출전하는 만큼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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