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오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과 광주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K-Festival 2019 박람회는 다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전문박람회로 오는 7월 13일부터 개장하는 월출산 및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와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열리는 2019 월출산 국화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또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호남국제관광박람회는 지역 관광상품, 문화, 특산품에 대한 홍보로 국내 여행 수요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박람회로, 군은 국제규모 대회 개최가 가능한 국내유일 카트경기장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의 카트체험과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일정을 홍보하고 도기 및 달마지쌀골드 등 영암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9 서울국제산업박람회는 세계 70여 개국이 참가해 각 국가의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박람회로 군은 10월 말에 개관하는 국내 유일의 한국 트로트가요센터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영암군 문화관광과장은“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며“영암군 국내외 관광객유치를 위해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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