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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어버이날을 맞아 365건강한부곡의원과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의왕시)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 의왕시 부곡동에 소재한 365건강한부곡의원(원장 정우석)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60여 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명절에도 독거어르신에게 대접을 하며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정우석 원장이 자녀들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불고기 뚝배기와 떡, 카네이션을 마련해 대접 한 것이다.

식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기 부모도 외면하는 시대에 이렇게 정성껏 음식들을 준비해 마음을 써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김용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돌보며 도움을 주는 정우석 원장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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