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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영양, 운동, 금연 등 13개 분야 보건사업을 지역사회 특성에 맞게 시행해 시너지효과를 높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용인시는 3개구 보건소에 치매예방관리센터를 열어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어린이집‧학교‧직장 등에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활발히 연계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프로파일실을 설치해 주민들의 건강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관리한 것과 지역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불소도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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