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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도난 걱정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이나 사무실에 보관중인 귀중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를 9월 2일부터 실시한다.
9월 9일부터는 추석 전날인 11일까지 3일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인 움직이는 이동점포를 이용해 ‘휴게소 은행’도 운영한다.
우리은행의 대여금고 무료임대 서비스는 9월 2일부터 9월 19일까지 18일간 실시된다. 이용은 우리은행의 대여금고가 설치돼 있는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650여개 점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임대기간은 서비스 이용일로부터 18일간이다. 우리은행과 거래가 없는 이용자들도 신분증만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대여금고는 은행 안에 안전장치를 구비한 금고실내 개인별 금고 함에 귀중품이 보관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게 보관시킬 수 있다.
또한, 9월 9일부터 추석 전날인 11일까지 3일간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운영하는‘휴게소 은행’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비스는 무궁화 인공위성을 이용한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일반지점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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