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손생곤)은 통일부 주관 ‘제16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 고등부 산문 부문에서 이 학교 3학년 장은미 학생이 제출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작품이 통일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과 민족공동체 의식 함양 및 바람직한 통일관 형성을 위하여 매년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경북여상 장은미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와 글쓰기에 흥미가 있어 평소에 늘 책을 가까이 하고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많이 썼으며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교내·외 각종 문예 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수상 경험과 대구광역시교육청 예술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장원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후 경북여상에 진학하여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세련된 문장 해석을 통해 2010~2011년도 2.28민주운동 글짓기 공모에서 대상(시장상)과 금상 수상했으며, 대구광역시교육청 예술경연대회 문예 산문부에서 차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글솜씨를 보여 주었다.
정은미 학생은 “졸업 후 대학 문예창작과에 진학을 하여 소설가나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생곤 교장은 “학생의 꾸준한 독서와 타고난 글재주를 잘 활용하여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낸 것에 너무 기쁘고 더욱 정진하여 훌륭한 작가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다독습관을 기르고자 지역유관기관의 협조와 교직원, 학부모의 도서기증을 적극적으로 유치 교내도서관에 우수한 양서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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