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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읍·면지역 중증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읍․면지역의 특성상 교통편이 불편해 자주 센터로 나오기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월1회 3~4가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사회기술훈련, 대인관계훈련, 취미생활가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환자의 회복과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달은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법, 정신건강 OX퀴즈, 자각프로그램을 통한 욕구그래프 그리기, 원예치료를 진행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욕구를 해소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임종현 선산보건소장 직무대리는 “읍·면지역 정신질환자들의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에 집중할 예정이며, 주변의 등록관리가 필요한 환자가 있으면 언제든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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