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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90억 원 지원

NSP통신, 장수민 기자, 2019-04-17 12: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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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장수민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경제여건 악화로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9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운전자금 수시분은 지난 11일까지 접수를 받아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4월 중으로 업체별 지원 결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운전자금 지원에 앞서 김천시는 70개 관내 기업에게 설날 자금으로 약 200억 원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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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천시는 전국 어디서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이미 시가 직접 조성하여 100% 분양 완료한 일반산업단지 1·2단계를 비롯한 전국 시부 최저 분양가를 자랑하는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에서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중석몰촉(中石沒鏃)의 심정으로 해외수출 지원사업,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등 지역 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장수민 기자 tnals88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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