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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씨가 최완석 교수로부터 의료장비 실습 등을 배운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제대>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최완석) 박재현(2년)씨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최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한국국제대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물리치료전문병원 인턴과정’으로 참여하는 박씨는 이 대학과 MOU를 체결한 호주 리드콤 재활병원(Lidcombe Rehabilitation Hospital)에서 2학기부터 24주간 인턴십을 하게 된다.

인턴십을 준비중인 그는 “현재 학과 실습실에서 교수님과 함께 의료장비 실습을 하는 등 인턴십 과정을 위해 철저히 준비중에 있다”며 “선진 의료기술을 배우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물리치료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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