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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지난 26일 구미에서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결속과 강화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지난 26일 구미에서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위원장 마영진)와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 출범식을 갖고 내년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결속과 강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구미 산타페)에 디지털정당위원회 출범식에는 김대영 도당디지털정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디지털정당위원과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오후 5시(구미웨딩)에 홍보위원회 출범식에는 마영진 도당홍보위원장을 비롯한 홍보위원과 당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장석춘 도당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준비하면서“당홍보의 가장 핵심조직은 홍보위원회와 디지털정당위원회이다”며“최근 선거의 승패는 국민들에게 얼마나 정확하고 빨리 홍보를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또,“따라서 이들 조직의 활성화와 확대를 통해 최근 문재인정부와 여당의 경제정책 실패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의 안보와 경제를 되살릴 대안 정당은 자유한국당임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이를 기반으로 경북도당이 먼저 앞장서 한국당의 내년 총선 승리를 견인하여 정권재창출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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