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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 회장에 유남기 유광개발 대표 취임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9-01-27 12:2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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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가 발대식및 초대집행부 취임식을 가졌다 (대형덤프협의회)
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가 발대식및 초대집행부 취임식을 가졌다 (대형덤프협의회)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 초대회장에 유남기 유광개발 대표가 취임했다.

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 25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협의회 발대식을 갖고 유남기 회장을 선출하고 발대식과 취임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광개토건설중기, 건희중기, 남해산업, 다인산업, 동일ENG, 삼일중기, 오마도중기, 온누리산업, 우리들산업, 유광개발, 유성산업, 지훈산업, 청운산업, 한영중기 등 14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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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건설기계 25톤 대형덤프협의회는 현실성 있는 덤프사용료 정착과 열악한 근무 환경개선, 노사갈등 해소, 동종업종 간 신뢰와 믿음으로 유대감을 결속하는데 목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파업과정에서 노조와, 비노조로 나눠지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아픔을 겪었고 많은 고충을 겪으면서 우리 스스로 자신의 일에 책임을 느끼고 소통을 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함을 깊이 인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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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묶어 각 회원들이 소외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실성 있는 덤프사용료 정착과 8시간 근무를 덤프작업자들도 정당하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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