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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난이 기자 = 권재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은 23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김준태 경기도 교통국장, 박래혁 경기도 교통국 버스정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정책 현황 및 문제점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 적기 대응을 위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 교통국 관계자들은 “2019년 본예산 요구액 대비 지원금 축소와 미반영 등에 따라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일어날 상황을 예측하고 적자누적 및 인력부족으로 인한 대규모 운행감축 방지와 버스분야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 증액 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증액 수준에 맞춰 예산 편성방향을 제시하고 사업별 추경예산 편성액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권재형 도의원은 “2019년 상반기에 버스운송관리시스템(BMS) 도입이 완료됨으로써 버스업계의 운영관리를 더욱 투명하게 관리 감독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하고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의 모범적인 대중교통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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