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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홈페이지와 QR코드. <사진제공=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스마트폰 가입자 천만 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교육청 모바일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정보검색 트렌드가 PC기반에서 스마트기기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부산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PC용 웹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작은 화면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였고, 가장 많이 찾는 정보 위주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또한, 교육청 직원들과 부산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된 ‘QR코드’도 함께 제공하여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공지사항, 입찰정보, 고시/공고, 부산교육뉴스, 함께하는 교육감, 위치안내, 직원검색 등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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