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조원)가 경남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경상남도 도라지 생산농가의 소득증가에 박차를 더한다.
경남과학기술대는 28일 산학협력관 2층에서 도라지특화사업단 기술전문위원 위촉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농업기술원은 도라지특화사업단 단장으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이신우 교수(농학․한약자원학부)를 임명했다. 또한, 기술전문위원으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이철호 교수(농학․한약자원학부)를 비롯한 16명을 위촉했다. 전문위원은 향후 1년간 도라지 생산농가 소득증가를 위한 지역별 거점농가 컨설팅 및 현장애로 사항 점검과 진단 활동을 펼친다.
현재 전국 도라지 총 생산액은 93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중 경남의 도라지 생산농가는 10%에 육박하는 100억 원의 소득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도라지특화사업단은 경남의 도라지 생산농가 소득을 200억 원까지 올리기 위해 ▲도라지 재배농가의 기반구축 ▲기술지도 및 컨설팅 활동 ▲창업 및 기업지원 ▲유통 및 마케팅 지원 ▲부가가치증진 사업을 전문위원과 함께 추진한다.
이신우 단장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도라지는 그 효능이 우수하다"면서 "도라지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생산량이 적지만 세계에서 각광받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생산, 가공, 유통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도라지 생산농민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춘근 박사의‘약용작물의 재배관리 및 효능분석(도라지)’에 대한 발표를 진행됐다.
korea@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