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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에서는 요리의 완성을 특별한 소리로 알려주는 주방 냄비 ‘솔라임’을 선보여 요리 초보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솔라임 냄비는 요리가 다 되면 냄비 뚜겅의 스팀홀에서 하모니카 소리가 잔잔하게 울려퍼진다고 했다.
실제로 독일 전통 하모니카 제조사 자이델(Seydel)사와 협업해 맑은 하모니카 소리를 담았다.
또 조리 중 수시로 뚜껑을 열어보지 않고도 소리를 통해 요리의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무게 균형을 최적으로 설계해 손목에 무리가 덜 가며, 계량눈금이 있어 별도의 계량컵 없이도 사용이 편리하다.
판매 가격은 대표 금액으로 60만원대부터 판매하며, 압력밥솥, 곰솥, 전골냄비 등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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