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는 19일 오전 소방재난본부 3층 회의실에서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손실보상심의위원회는 변호사, 대학교수, 손해사정사 등 외부전문가와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위촉된 심의위원은 박평재 소방재난본부 체험관운영팀장, 조덕상 소방사법팀 변호사, 안영진 청렴윤리팀 변호사, 김서용 아주대학교 행정학교 교수, 손애경 김포방재 관리이사, 강은구 마루손해사정주식회사 대표이사, 장은영 새봄손해사정사무소 대표이사 등 총 7명이다.
심의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경기도 소속 소방공무원이 적법한 소방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대해 피해 당사자가 보상을 청구할 경우 그에 대한 심의, 평가, 조정 등을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현장대원들이 도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신있게 재난에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도민은 정당한 금액으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