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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박영철)와 안동시의사회(회장 김대영),안동시 치과의사회(회장 장갑수), 안동시 한의사회(회장 이병철), 안동시 약사회(회장 하인식)는 희귀 난치병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2명에게 치료비를 각각 250만원씩 지원키로 하고 13일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의약협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의지를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준 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및 의약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 건강보험 공단 안동지사와 4개 의약협회는 안동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적 협력관계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한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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