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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 일동은 5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라면 50박스를 경기 안성시보건소에 기탁했다.
성금과 물품은 방문보건사업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홀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5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농심 안성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찾아가는 방문간호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면서 혈당, 혈압 관리 및 겨울철 한파에 따른 행동요령을 교육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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