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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8년 겨울철 재난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제설작업이 취약한 농촌마을 마을안길, 농로, 기타 이면도로에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기(트랙터용·차량용) 44대를 추가 구입하고 각 읍면동에 배부 완료했다.
제설기는 총 285대로 각 읍면동장이 관리하고 마을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제설반이 운영하며 폭설 시 마을진입로 제설작업에 즉시 투입된다.
또한 시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한파 취약계층 보호활동 추진, 농업시설·상수도시설 동해예방 대책 강구,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안전총괄담당관은 “24시간 상황 관리 및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재난대응활동을 전개하고 폭설에 대비한 신속한 제설대책을 추진해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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