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 당진쌀 10톤의 무사고 항해와 현지에서의 인기판매를 기원하는 출고식을 가졌다.
당진쌀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것은 올해 모두 여섯 차례로 수출물량이 133톤에 달하며 이는 당진 농산물의 같은 기간 총 해외수출물량인 265톤의 약 48%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 관계자는 “당진쌀이 싱가포르로 수출된 건 지난 2015년 이후 3년만인데 올해 전체 수출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실적이 좋았다”며 “앞으로 수출국가가 더욱 다양화 될 수 있도록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수출쌀 시범단지 조성과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당진쌀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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