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084730)가 오는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18 상하이 오토메카니카에 참가한다.
차량용 블랙박스, 액세서리 부분으로 참가한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중국은 물론 아시아 내 인지도 및 B2B, B2C채널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서 팅크웨어는 중국향 플래그십 제품인 QX800 외 F800프로, F200 등의 블랙박스 라인업과 모터사이클, 자전거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스포츠M1과 TC-1,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등 중국향 출시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공기 청정 기술인 블루 벤트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인 슈퍼 나이트 비전2.0 시연부스를 별도 전시해 제품과 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2017년 중국사업 본격 진출을 한 팅크웨어는 B2B, B2C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공식법인 씽커웨이(兴科威)를 설립했다. 이후 매년 현지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B2B 채널을 확대하는 등 인지도 및 사업채널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14회를 맞은 2018 상하이 오토메카니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전 세계 약 40여개 국가, 63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전시한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손꼽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자동차 관계자를 포함한 14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