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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경대학교 동문인 박부인 동원산업 대표와 최영조 태양토건공사 대표, 이미자 지윤산업개발 대표 등 3명이 지난 28일 모교를 빛낸 공로로 제11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받았다.
박 대표이사는 신어장 개척과 어로장비 과학화 등으로 수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 대표이사는 도로건설에 신공법을 개발 적용하여 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대표이사는 여성 CEO로서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부경대 최고경영자과정를 비롯 동문 화합에 노력한 공로로 각각 이 상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대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부경대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 행사장에서 박맹언 총장으로부터 상장과 순금배지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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