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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대학교 의료경영연구센터(센터장 허용석)가 의료관광과 의료서비스 연구 및 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영남대학교 의료경영연구센터는 지난 24일 영남대 경산 캠퍼스 상경관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총괄본부장 김승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관광과 의료서비스 연구 및 산업의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한 연구에 역량을 함께 모으기로 합의했다.
허용석 센터장(경영학과 교수)은 “의료서비스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관광이 차세대 의료산업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지역간, 국가간 경쟁이 치열하며, 메디시티 대구는 의료산업의 발전과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하는 대구 의료산업의 대명사”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영남대 의료경영연구센터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의료관광 및 의료서비스 연구들은 메디시티 대구가 국제적인 의료관광 허브로서 성장하는 데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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