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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복 경북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소외계층 각별한 관심 당부

NSP통신, 조성출 기자, 2018-09-19 11:48 KRD7
#울릉군 #경상북도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 복지시설에도 전국민적 관심 필요

NSP통신- (울릉군청 제공)
(울릉군청 제공)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 출신 유일 경북도의원인 남진복 의원은 지난 18일, 올해도 어김없이 섬 내 ‘희망의 집’과 ‘송담 요양원’을 찾았다.

‘희망의 집’은 울릉도 내 홀로 계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임대 보증료 150만원과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송담 요양원’은 울릉도 서면 학포에 몽돌해변이 고즈넉히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곳으로 24시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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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곳을 방문하고 어르신을 위로하고 있는 울릉군 출신 경북도 3선 의원인 남진복 의원은 방문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남진복 의원은 “독도에 대한 관심은 늘 뜨거운데, 막상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은 차갑습니다. 국민들의 작지만 따듯한 관심이 울릉도 전체를 데울 수도 있는데도 말입니다”며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NSP통신- (울릉군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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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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