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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롯데제과와 농심이 과자 제품 출고가를 약 8%가량 인상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도 조만간 인상할 것으로 보여 조만간 PC방에서도 과자의 소비자 판매가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 PC방 사업주는 “금연법에 이어 과자까지 말썽이다”면서 “물가는 오르고 PC방비는 내려가고 걱정이 말이 아니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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