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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일부터 28일까지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2018 DAC 소장작품 순회전을 갖고 우수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올해 4번째 개최되는 이번 순회전은 이우환 작가의 석판화 작품 외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22명의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올해 청년작가’로 선정된 청년작가들의 작품 23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작품의 형태나 주제, 미술사적 의미보다는 작품의 색 등이 주목되는 가운데 메시지가 담겨 있는 ‘색’의 다양한 표현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별한다.
김문오 군수는"이번 전시는 작고작가 작품부터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는 현역작가, 지역작가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담긴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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