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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홍보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8-20 10:58 KRD7
#용인동부경찰서 #체류외국인 #여름철피서지 #범죄예방 #홍보활동

체류 외국인 대상, 한국법률 무지로 범죄 발생 예방 나서

NSP통신-17일 용인동부경찰서 외사계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홍보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17일 용인동부경찰서 외사계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홍보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곽경호)는 지난 17일 용인시민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여름 막바지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장을 방문한 내·외국인 대상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용인동부경찰서 외사계를 비롯해 다문화 치안봉사단, 외국인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해 우리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된 여름철 피서지 범죄예방수칙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인 휴대전화 방수팩을 배포하고 물놀이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다문화 치안봉사단 단장 와타나베 마리꼬는 “체류 외국인들이 한국의 법률을 몰라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안전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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