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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장학재단(이사장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 13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18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 130명에게 장학금 2억 9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에 장학생 사례발표자로 나선 전종석 씨는 “당시 형편이 매우 어려웠으나 달성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면서 “나처럼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 도전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리더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한국 E&C 등 6개 업체의 장학기금 기탁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장학재단은 지난 3월5일부터 23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으로 지난 5일 이사회를 갖고, 예·체·기능 특기생(초·중·고) 39명, 고등학생 27명, 대학생 55명, 특별장학생 9명 등 총 130명 장학생을 선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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