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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향교(전교 김상화)는 지난 13일 대성전에서 7월 삭분향을 겸한 민선 제7대 김문오 달성군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번 고유례에서 헌관은 김문오 달성군수, 독고유는 제갈윤봉 수석장의가 맡아 윤홍석 총무국장의 집례 봉행 순으로 열렸다.
고유례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까닭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례이며,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를 지내왔다.
김문오 군수는 고유례에서 “앞으로 우리 군 전통문화의 보존·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충효의 고장 달성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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