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드림마켓 개최 등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2017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7일 대구시 달서구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온기도시락데이 운영, 드림마켓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실무 역량강화교육,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청소년 사회적기업 이론·현장체험 교육을 추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2017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구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책사업의 결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그 의의가 크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사회적경제가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기관은 선정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에 의거해 지난해 추진한 추진한 사회적기업 시책사업과 일자리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