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열사모협의회, '기업지원기관장초청 산학연 기업지원 세미나' 개최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6-05 17:37 KRD7
#열사모 #열사모협의회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초청 '4차산업혁명과 지역기업 대응전략' 강연

NSP통신-전태익 열사모협의회장은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전태익 열사모협의회장은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회장 전태익 대흥 대표)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청 중소기업협력관 강의실에서 대구테크노파크,계명대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란 슬로건으로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초청 '4차산업혁명과 지역기업 대응전략' 강연을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태익 회장, 김성관 부회장((이슬나라 대표), 김선화 경북대 산학협력과장, 박창일 계명대 기업지원센터장, 김정애 성주농업기술센터장, 이이환 해피런대구지사장 등 10여명의 기업지원기관 초청인사와 열사모회원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해 기업인들의 사회적 도덕적 책무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을 다짐했다.

박창일 계명대 기업지원센터장이 '대학보유기반기술사업화', 김종원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청 사무관이 '2018중소벤처기업부 기업지원사업설명' 등의 주제로 강연을 실시해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른 기술개발, 우수제품의 유통촉진 등 기업운영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세미나 참석의 만족도를 높였다.

G03-9894841702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우리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는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급격하게 변화시켜 제조업간 융합은 물론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연계를 통해 새로운 트랜드를 찿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면서 참석 기업인들에게 융합과 혁신"을 당부했다.

NSP통신-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전태익 열사모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이 성장발전 할수록 사회적,도덕적 책무도 높아진다” 면서"회원기업들이 앞장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열사모협의회는 중소기업지원에 대한 공익성을 인정 받아 2018년부터 대구테크노파크 산학연 협의체에 등록, 행사비 일부를 지원 받는 단체로 도재철 사무국장(성주우릉감농원 대표)의 대학교 산학협력단 근무경험을 살려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3년 8월 대구한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제조 졸업기업 7인으로 출발한 열사모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년간 860억원의 매출, 340명의 고용창출과 11개의 벤처기업, 3개의 프리스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50여개의 특허등을 토대로 회원사간 융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