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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 광명시 철산역 일원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뒷줄 오른쪽 두번째)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10시 경기 광명시 철산역 일원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후보 15명이 모여 출정식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백재현 광명갑지역구 위원장이자 국회 예결위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실현시키는데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를 비롯해 모든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모든 후보가 나와 출정식을 갖고 있다. (박승봉 기자)

강신성 광명을지역구 위원장은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모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광명시 미래에 큰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힘을 실어줬다.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는 “더 큰 광명 살기좋은 광명을 위해 모든 후보들이 최선을 다 하고 반드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합시다. 광명시에 산적해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광명시의 균형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모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라고 강조했다.

백재현 국회 예결위원장(상단 왼쪽 시계방향부터),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들 모습. (박승봉 기자)

한편 이번 출정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 김영준, 정대운, 오광덕, 유근식 도의원 후보, 한주원, 박성민, 이주희, 이일규, 김윤호, 조미수, 현충열, 제창록 광명시의원 후보, 이형덕, 정숭월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총 15명이 본 선거 첫 날 ‘더 큰 광명 살기좋은 광명’을 위해 필승을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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